마이클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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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클 버리는 1971년 뉴욕에서 태어난 미국의 투자자, 헤지 펀드 매니저, 의사이다. 2000년에 사이언 캐피털(Scion Capital)을 설립하여 닷컴 버블 붕괴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측하고, 이를 통해 큰 수익을 올렸다. 그는 2008년 회사를 청산한 후 2013년 사이언 자산 관리(Scion Asset Management)를 다시 설립하여 물, 금, 농지 등에 투자했으며, 최근에는 테슬라 주식의 하락을 예상하는 등 다양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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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버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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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출생 이름 | 마이클 제임스 버리 |
출생일 | 1971년 6월 19일 |
출생지 |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
국적 | 미국 |
학력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BA) 밴더빌트 대학교 (MD) |
직업 | 투자자 헤지 펀드 매니저 |
알려진 이유 | 2007년 모기지 채권 시장 공매도, CDO 스와핑 Scion Asset Management 설립 및 관리 |
경력 | |
고용주 | Scion Asset Management |
2. 생애
(내용 없음)
2. 1. 어린 시절과 교육
마이클 버리는 1971년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는 루신 혈통을 가지고 있다. 두 살 때 망막모세포종으로 왼쪽 눈을 잃어[3] 그 이후로 의안을 착용하고 있다.[4] 10대 시절에는 산타 테레사 고등학교에 다녔다.[5][7][6]그는 UCLA에서 경제학과 의예과를 전공했고,[7] 밴더빌트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탠퍼드 대학교 의료원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했지만 마치지는 못했다.[8][9] 스탠퍼드에서 레지던트로 일하는 동안, 야간 근무가 아닐 때에는 평생의 취미인 금융 투자를 했다.[9]
버리는 현재 의료 행위를 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교육 요구 사항을 이수하며 캘리포니아 주 의사 면허 관리 위원회에 의사 면허를 유지하고 있다.[10][11]
2. 2. 의사 면허
UCLA에서 경제학과 의예학을 전공하였다. 이후 밴더빌트 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스탠퍼드에서 신경학과 레지던트로 근무하였다.3. 투자 경력
스탠포드 대학교 병원의 신경학 레지던트 과정을 중단하고 자신만의 헤지펀드를 시작했다.[12] 그는 의과대학 졸업 후 레지던트로 근무했으나, 이전부터 온라인 주식 토론 게시판에서 가치 투자 분석가로 명성을 쌓고 있었다. 이러한 명성을 바탕으로 뱅가드 그룹, 화이트 마운틴스 보험 그룹, 조엘 그린블랫 등 주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버리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의 ''증권 분석''에 기반한 안전 마진 개념을 투자 원칙으로 삼았다.[12]
2000년 11월, 그는 개인 자금과 가족 대출을 통해 헤지펀드 '사이언 캐피털(eng)'을 설립했다. 사이언 캐피털은 설립 초기부터 뛰어난 성과를 보였는데, 특히 닷컴 버블 붕괴 시기에 기술주 공매도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7][13] 2004년 말에는 운용 자산이 6억달러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7]
2005년부터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의 위험성을 간파하고, 부동산 버블 붕괴를 예측했다. 그는 골드만삭스 등 투자은행들과 신용 부도 스왑(CDS) 계약을 맺어 서브프라임 시장을 공매도했고, 2008년 세계 금융 위기가 발생하자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다. 이 투자로 버리 개인은 1억달러, 펀드 투자자들은 7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7] 사이언 캐피털은 2000년 설립 이후 2008년 6월까지 누적 489.34%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7]
버리는 2008년 4월까지 서브프라임 관련 포지션을 모두 정리했으며,[17] 이후 사이언 캐피털을 청산하고 한동안 개인 투자에 집중했다.[17] 2010년에는 뉴욕 타임스 기고를 통해 서브프라임 위기의 예측 가능성을 주장하며 금융 당국의 안일함을 비판하기도 했다.[18][16]
2013년, 버리는 '사이언 자산 관리(eng)'라는 이름으로 다시 헤지펀드를 설립했다.[19] 초기에는 물, 금, 농지 등에 투자했으며,[20] 이후 13F 보고서를 통해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간헐적으로 공개되었다.[21] 그는 패시브 투자 유행으로 인한 대형주 거품을 경고하고,[22] 테슬라 주식[24][25][26][27][28]이나 Ark Invest의 ARKK ETF[30] 등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대규모 풋 옵션 투자가 알려지기도 했다.[31][32]
3. 1. 사이언 캐피털 (Scion Capital) 설립
스탠포드 대학교 병원 신경학 레지던트 과정을 중단하고 자신만의 헤지펀드를 설립했다. 의과대학 졸업 후 스탠퍼드 병원에서 신경과 및 병리과 레지던트로 근무했으나, 헤지펀드 설립을 위해 병원을 떠났다. 그는 이미 1996년부터 주식 토론 사이트인 실리콘 인베스터의 게시판에서 활동하며 가치 투자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보여주며 투자자로서 명성을 쌓고 있었다. 그의 뛰어난 주식 선정 능력은 뱅가드 그룹, 화이트 마운틴스 보험 그룹과 같은 대형 회사뿐만 아니라 조엘 그린블랫과 같은 유명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버리는 가치 투자 원칙을 엄격하게 따랐으며, 자신의 투자 방식이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가 1934년에 쓴 책 ''증권 분석''에 기반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그는 "나의 모든 주식 선택은 안전 마진 개념에 100% 기반한다"고 강조했다.[12]2000년 11월, 버리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폐쇄하고, 상속받은 재산과 가족에게 빌린 돈을 합쳐 헤지펀드 '사이언 캐피털(Scion Capital)'을 설립했다. 펀드 이름은 그가 좋아했던 테리 브룩스의 소설 ''샨나라의 후예(The Scions of Shannara)''(1990)에서 따왔다. 사이언 캐피털은 설립 초기부터 투자자들에게 놀라운 수익률을 안겨주었다. 작가 마이클 루이스에 따르면, "2001년 첫해에 S&P 500 지수가 11.88% 하락했을 때, 사이언은 55% 상승했다. 다음 해 S&P 500이 22.1% 더 하락했을 때도 사이언은 16% 상승했다. 2003년 주식 시장이 마침내 반등하여 28.69% 상승했지만, 버리는 50%의 수익률로 시장을 훨씬 능가했다. 2004년 말까지 그는 6억달러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었고, 더 이상의 투자는 받지 않았다."[7] 이러한 성과는 닷컴 버블 시기에 고평가된 기술주를 공매도함으로써 가능했다.[13]
2005년부터 버리는 서브프라임 시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2003년과 2004년의 모기지 대출 관행을 분석한 그는 부동산 버블이 2007년 초에 붕괴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했다. 그는 주거용 부동산 가치 연구를 통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특히 낮은 초기 이자율(소위 티저 금리)이 적용된 모기지와 이를 기반으로 한 채권들이, 초기 금리 적용 기간(대개 2년 이내)이 끝나고 훨씬 높은 금리로 전환될 때 가치를 상실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그는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여러 투자 회사들을 설득하여 부실 위험이 높은 서브프라임 관련 상품에 대한 신용 부도 스왑(CDS) 계약을 맺음으로써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매도했다.[14][15][16]
신용 부도 스왑 계약에 따른 보험료를 계속 지불하는 과정에서, 버리의 예측이 틀렸다고 생각한 일부 투자자들이 자금 회수를 요구하는 등 내부적인 어려움도 겪었다. 하지만 결국 버리의 분석은 정확했음이 증명되었다. 그는 이 투자로 개인적으로 1억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펀드에 남아있던 투자자들에게는 7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었다.[7] 사이언 캐피털은 2000년 11월 1일 설립 이후 2008년 6월까지 수수료와 비용을 제외하고 총 489.34%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 시장의 대표 지수인 S&P 500은 배당금을 포함해도 3% 미만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7]
버리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2008년 4월까지 신용 부도 스왑 공매도 포지션을 모두 정리했으며, 2008년 경제 회생법이나 2009년 미국 경기 회복 및 재투자법과 같은 정부의 구제 금융 조치로부터는 어떠한 이익도 얻지 않았다고 밝혔다.[17] 이후 그는 개인적인 투자에 집중하기 위해 사이언 캐피털을 청산했다.[17]
2010년 4월 3일 자 뉴욕 타임스 기고문에서 버리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금융 시장을 면밀히 관찰했다면 누구나 서브프라임 시장의 위험 증가를 인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8] 그는 또한 소수의 폐쇄적인 자문 그룹 외의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은 연방 규제 당국을 비판했다.[18][16]
3. 2. 초기 투자 성과
스탠퍼드 대학교 병원 신경학 레지던트 과정을 중단하고 자신의 헤지펀드를 시작했다. 의과대학 졸업 후 스탠퍼드 병원에서 신경과 및 병리과 레지던트로 근무했으나, 헤지펀드 설립을 위해 병원을 떠났다.[12] 그는 이미 1996년부터 주식 토론 사이트 실리콘 인베스터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가치 투자에 대한 식견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투자자로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그의 뛰어난 주식 선정 능력은 뱅가드 그룹, 화이트 마운틴스 보험 그룹과 같은 대형 회사뿐만 아니라 조엘 그린블랫과 같은 유명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버리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가 1934년에 쓴 ''증권 분석''에 기반한 전통적인 가치 투자 원칙을 고수했으며, "나의 모든 주식 선택은 안전 마진 개념에 100% 기반한다"고 강조했다.[12]2000년 11월, 버리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폐쇄하고 가족에게 빌린 돈과 유산을 합쳐 헤지펀드 사이언 캐피털(Scion Capital영어)을 설립했다. 펀드 이름은 그가 좋아했던 테리 브룩스의 소설 ''샨나라의 후예''(The Scions of Shannara영어, 1990)에서 따왔다. 사이언 캐피털은 설립 초기부터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었다. 작가 마이클 루이스에 따르면, 사이언 캐피털의 초기 성과는 다음과 같다.[7]
연도 | 사이언 캐피털 수익률 | S&P 500 수익률 | 비고 |
---|---|---|---|
+55% | -11.88% | 닷컴 버블 붕괴 시기[13] | |||
+16% | -22.1% | | |||
+50% | +28.69% | 시장 반등 시기에도 S&P 500 초과 수익 달성 |
이러한 성과는 주로 닷컴 버블 정점에서 고평가된 기술주를 공매도한 전략 덕분이었다.[13] 2004년 말, 사이언 캐피털의 운용 자산은 6억달러에 달했으며, 버리는 추가 투자를 받지 않을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7]
3. 3.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예측 및 투자
헤지 펀드 사이언 캐피털(Scion Capital)은 마이클 버리가 2000년 11월 자신의 유산과 가족에게 빌린 돈으로 설립했다. 펀드 이름은 버리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인 테리 브룩스의 ''샨나라의 후예''(1990)에서 따왔다. 버리는 닷컴 버블 시기에 과대평가된 기술주를 공매도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주었다.[13] 마이클 루이스에 따르면, 2001년 S&P 500 지수가 11.88% 하락했을 때 사이언 캐피털은 55% 상승했고, 2002년 S&P 500이 22.1% 하락했을 때도 16% 상승했다. 2003년 주식 시장이 28.69% 상승하며 반등했을 때, 버리는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2004년 말에는 운용 자산이 6억달러에 달했다.[7]2005년부터 버리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는 2003년과 2004년의 모기지 대출 관행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버블이 2007년 초에 붕괴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했다. 특히 티저 금리(초기 낮은 고정 금리 후 변동 금리로 전환되는 방식)가 적용된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이를 기반으로 한 채권들이, 초기 금리 적용 기간(대개 2년)이 끝나고 높은 금리로 전환될 때 가치를 잃기 시작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버리는 골드만삭스와 같은 투자 회사들을 설득하여, 부실 위험이 높은 서브프라임 관련 상품에 대한 신용 부도 스왑(CDS)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시장을 공매도했다.[14][15][16]
그러나 CDS 계약에 따른 보험료를 계속 지불하는 과정에서, 버리의 예측이 틀렸다고 생각한 일부 투자자들이 반발하며 자금 회수를 요구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리의 예측은 결국 현실화되었고, 그는 이 투자로 개인적으로 1억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펀드에 남아있던 투자자들에게는 7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었다.[7] 사이언 캐피털은 설립된 2000년 11월 1일부터 2008년 6월까지 수수료와 비용을 제외하고 총 489.34%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 시장의 대표 지수인 S&P 500은 배당금을 포함해도 3% 미만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7]
버리는 2008년 4월까지 서브프라임 공매도 포지션을 모두 정리했으며, 이후 2008년과 2009년의 정부 구제 금융 조치로 인한 이익은 얻지 않았다고 밝혔다.[17] 그는 이후 사이언 캐피털을 청산하고 개인 투자에 집중했다.[17]
2010년 4월 3일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버리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금융 시장을 주의 깊게 살펴봤다면 누구나 서브프라임 시장의 위험 증가를 알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금융 시스템의 위험에 대한 외부의 경고를 무시한 연방 규제 당국을 비판했다.[18][16]
3. 4. 금융 위기와 수익
마이클 버리는 스탠포드 대학교 병원 신경학 레지던트 과정을 중단하고 자신만의 헤지펀드를 설립했다. 그는 의과대학 졸업 후 스탠퍼드 병원에서 신경과 및 병리과 레지던트로 근무했으나, 헤지펀드 설립을 위해 병원을 떠났다.[12] 이미 1996년부터 주식 토론 사이트 실리콘 인베스터의 게시판에서 가치 투자에 대한 분석을 공유하며 투자자로서 명성을 쌓고 있었다. 그의 뛰어난 주식 선정 능력은 뱅가드 그룹, 화이트 마운틴스 보험 그룹 같은 회사와 조엘 그린블랫과 같은 유명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버리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의 저서 ''증권 분석''에 기반한 전통적인 가치 투자 원칙을 고수했으며, "나의 모든 주식 선택은 안전 마진 개념에 100% 기반한다"고 밝혔다.[12]2000년 11월, 버리는 개인 자금과 가족의 대출을 바탕으로 헤지펀드 '사이언 캐피털(eng)'을 설립했다. 펀드 이름은 그가 좋아한 테리 브룩스의 소설 ''샨나라의 후예''에서 따왔다. 사이언 캐피털은 설립 초기부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마이클 루이스에 따르면, 2001년 S&P 500 지수가 11.88% 하락했을 때 사이언 캐피털은 55% 상승했고, 2002년 S&P 500이 22.1% 하락했을 때도 16% 상승했다. 2003년 주식 시장이 28.69% 상승하며 반등했을 때, 버리는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크게 앞섰다. 2004년 말에는 운용 자산이 6억달러에 달했으며, 추가 투자를 받지 않을 정도였다.[7] 이러한 성과는 닷컴 버블 시기에 과대평가된 기술주를 공매도한 전략 덕분이었다.[13]
연도 | 사이언 캐피털 수익률 | S&P 500 수익률 |
---|---|---|
2001 | +55% | -11.88% |
2002 | +16% | -22.1% |
2003 | +50% | +28.69% |
2005년부터 버리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는 2003년과 2004년의 모기지 대출 관행을 분석한 후, 부동산 버블이 2007년 초에 붕괴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했다. 특히 티저 금리가 적용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상품과 이를 기반으로 한 채권들이, 초기 낮은 금리가 종료되고 높은 금리로 전환될 때 (대개 2년 이내) 가치를 상실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그는 골드만삭스 등 투자은행들을 설득하여 부실 위험이 높은 서브프라임 관련 상품에 대한 신용 부도 스왑(CDS)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공매도했다.[14][15][16]
CDS 계약 유지 비용이 발생하면서 버리는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그의 예측이 틀렸다고 우려하며 투자금 회수를 요구했다. 그러나 결국 버리의 분석은 옳았음이 증명되었고, 2008년 세계 금융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그는 개인적으로 1억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펀드에 남은 투자자들에게는 7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었다.[7] 사이언 캐피털은 2000년 11월 설립 이후 2008년 6월까지 수수료와 비용을 제외하고 누적 489.3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는 배당금을 포함해도 3% 미만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7]
버리는 2008년 4월까지 모든 신용 부도 스왑 포지션을 청산했으며, 이후 2008년과 2009년의 정부 구제 금융 조치로부터는 이익을 얻지 않았다고 밝혔다.[17] 그는 이후 사이언 캐피털을 청산하고 개인 투자에 집중했다.[17]
2010년 4월 3일, 버리는 ''뉴욕 타임스'' 기고를 통해 2003년에서 2005년 사이에 금융 시장을 면밀히 관찰했다면 누구나 서브프라임 시장의 위험 증가를 인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8] 그는 금융 당국이 소수의 폐쇄적인 자문 그룹 외의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18][16]
2013년, 버리는 '사이언 자산 관리(eng)'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헤지 펀드를 설립하고 SEC에 면제 보고 고문(ERA)으로 등록했다.[19] 그는 물, 금, 농지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며 "깨끗한 물은 당연한 것이 아니며, 정치적이고 소송의 대상이 된다"고 언급했다.[20]
SEC 규정에 따라 펀드 보유액이 1억달러를 넘으면 제출해야 하는 13F 보고서를 통해 그의 포트폴리오 일부가 공개되었다. 2015년 4분기부터 2016년 3분기까지 보고서가 제출되었고,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2019년 2월 14일 다시 제출된 보고서에서는 관리 자산이 1.035억달러로 보고 한도를 약간 넘었으며, 다수의 대형주를 보유하고 있음이 드러났다.[21] 2019년 8월, 버리는 블룸버그 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패시브 투자의 유행으로 인해 미국 대형주에 거품이 끼어 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소규모 가치주들이 소외되고 있다"고 경고했다.[22] 2020년 그의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한 종목은 알파벳(당시 1.21억달러 가치)과 페이스북(당시 2440만달러 가치)이었다.[23]
버리는 2020년 12월경 테슬라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페이스북을 넘어서자 공매도 규모를 늘렸을 가능성이 있다.[24][25][26][27] 그는 테슬라 주가가 과거 주택 버블처럼 붕괴할 것이라고 예측하며[27] "나의 마지막 빅 숏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26] 2021년 5월에는 테슬라 주식 80만 주 이상에 대한 풋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보도되었다.[28] 그러나 2021년 10월, 테슬라 주가가 100% 상승한 후 그는 더 이상 테슬라를 공매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9] 또한 2021년 2분기에는 Ark Invest가 운용하는 ARKK ETF에 대해 약 3100만달러 상당의 풋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보고되었다.[30]
2023년 8월, 버리의 사이언 자산 관리가 미국 주식 시장 붕괴에 16억달러를 베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SEC 신고서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말 기준으로 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에 대한 풋 옵션을 보유하고 있었다.[31] 이 풋 옵션이 포트폴리오의 93%를 차지한다고 알려졌으나, 16억달러라는 금액은 실제 옵션 매입 비용이 아니라 옵션이 행사될 경우의 명목 가치(eng)를 의미하므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당시 사이언의 실제 운용 자산(AUM)은 약 2.38억달러 수준이었다.[32]
3. 5. 사이언 자산 관리 (Scion Asset Management) 설립
버리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개인 투자에 집중하다가 2013년에 다시 헤지 펀드를 열었다. 이번에는 사이언 자산 관리(Scion Asset Management)라는 이름으로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며 SEC의 승인을 받은 면제 보고 고문(ERA)으로 보고서를 제출했다.[19] 그는 초기에 물, 금, 농지에 투자하는 데 많은 관심을 쏟았다. 그는 "신선하고 깨끗한 물은 당연하게 여길 수 없다. 그리고 그렇지 않다 - 물은 정치적이고 소송의 대상이다."라고 말했다.[20]펀드 보유액이 1억달러를 초과할 때 SEC에서 요구하는 13F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사이언 자산 관리의 포트폴리오를 엿볼 수 있었다. 2015년 4분기부터 2016년 3분기까지 보고서가 제출되었고, 2년 이상 지난 후인 2019년 2월 14일에 제출된 13F 보고서에서는 버리가 많은 대형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리 자산(AUM)이 1.035억달러임을 보여주었다.[21] 2019년 8월, 블룸버그 뉴스는 버리가 패시브 투자의 인기로 인해 대형 미국 회사 주식에 거품이 끼어 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소규모 가치형 증권이 소외되었다"고 경고하는 이메일을 보도했다.[22] 2020년에는 펀드의 가장 큰 투자가 알파벳 Inc.(1.21억달러 가치)와 페이스북(현 메타 플랫폼스, 2440만달러 가치)이었다.[23]
버리는 2020년 12월 초 또는 그 무렵부터 테슬라(Tesla, Inc.)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그는 트윗(현재 삭제됨)[24][25]을 통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페이스북을 넘어선 후 공매도 포지션을 늘렸을 가능성을 시사했다.[26][27] 버리는 테슬라 주식이 주택 버블처럼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하며,[27] "나의 마지막 빅 숏이 점점 더 커지고 커지고 커졌다"고 말했다.[26] 2021년 5월에는 그가 테슬라 주식 80만 주 이상에 대한 풋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28] 그러나 2021년 10월, 테슬라의 주식 가치가 100% 상승한 후, 그는 더 이상 테슬라를 공매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9] 또한 2021년 2분기 동안 그는 캐시 우드의 Ark Invest가 관리하는 ARKK ETF 혁신 지수에 대해 약 3100만달러 상당의 풋 옵션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30]
2023년 8월에는 버리의 사이언 자산 관리가 미국 주식 시장 붕괴에 16억달러를 베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증권 신고서에 따르면 버리는 2023년 2분기 말 기준으로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에 대한 풋 옵션을 보유하고 있었다.[31] 이 풋 옵션이 사이언 전체 포트폴리오의 93%를 차지한다고 알려졌으나, 16억달러라는 수치는 옵션의 명목 가치(최대 가치)이며 실제 투자(프리미엄 지불) 금액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 당시 사이언의 실제 운용 자산(AUM)은 2.379억달러 수준이었다.[32]
3. 6. 최근 투자 동향
2013년, 버리는 헤지 펀드를 다시 열었는데, 이번에는 사이언 자산 관리(Scion Asset Management)라는 이름이었다.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활동하며 SEC의 승인을 받은 면제 보고 고문(ERA)으로 보고서를 제출했다.[19] 그는 초기에는 물, 금, 농지에 투자하는 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신선하고 깨끗한 물은 당연하게 여길 수 없다. 그리고 그렇지 않다 - 물은 정치적이고 소송의 대상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20]펀드 보유액이 1억달러를 초과할 경우 SEC에서 요구하는 13F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2015년 4분기부터 2016년 3분기까지 사이언의 포트폴리오 일부가 공개되었다. 2년 이상이 지난 2019년 2월 14일, 사이언 자산 관리는 다시 13F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버리는 다수의 대형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운용 자산(AUM)은 1.3528억달러으로 보고 기준치를 약간 넘는 수준이었다.[21] 같은 해 8월, 블룸버그 뉴스는 버리와의 이메일 내용을 인용하며 그가 패시브 투자의 인기로 인해 미국 대형주에 거품이 끼어 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소규모 가치형 증권이 소외되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22]
2020년에는 펀드의 가장 큰 투자가 알파벳 Inc.(1.21억달러 상당)와 페이스북(2440만달러 상당)이었다.[23]
버리는 2020년 12월 초 또는 그 무렵 테슬라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구축하기 시작했다.[24][25] 그는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페이스북을 넘어선 후 공매도 규모를 늘렸을 가능성이 있으며,[26][27] 테슬라 주식이 과거 주택 버블처럼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27] 그는 "나의 마지막 빅 숏(Big Short)이 점점 더 커지고 커지고 커졌다"고 언급하며 테슬라 강세론자들에게 "오래 즐기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26] 2021년 5월에는 그가 테슬라 주식 80만 주 이상에 대한 풋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28] 그러나 2021년 10월, 테슬라 주가가 거의 100% 상승한 후 버리는 더 이상 테슬라를 공매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9]
2021년 2분기에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Ark Invest가 운용하는 ETF인 ARKK 혁신 지수에 대해 약 3100만달러 상당의 풋 옵션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30]
2023년 8월, 버리의 헤지 펀드인 사이언 자산 관리가 미국 주식 시장 하락에 16억달러를 베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증권 신고서에 따르면, 버리는 2023년 2분기 말 기준으로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에 대한 풋 옵션을 대량 보유하고 있었다.[31] 이 풋 옵션이 사이언 전체 포트폴리오의 93%를 차지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옵션 계약의 명목 가치(Notional Value)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실제 투자 금액과는 차이가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다. 해당 시점 사이언의 실제 운용 자산(AUM)은 약 2.38억달러 수준이었다.[32]
4. 개인 생활
버리는 결혼하여 자녀가 있으며, 2010년에는 캘리포니아주 새러토가에 거주했다.[9] 그의 아들은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으며, 버리는 이 질환에 대해 읽어본 후 자신도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젊었을 때 사람들의 눈을 쳐다보는 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만약 내가 당신을 보고 있다면, 그때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라고 말했다.[9][33][7]
그는 헤비 메탈 음악의 팬이며, Obituary, Lamb of God, Amon Amarth, Slipknot, King Diamond 및 Pantera와 같은 밴드를 좋아한다.[34]
버리는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봉쇄 조치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다.[35]
5. 기타
(내용 없음)
5. 1.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조치 비판
버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시행된 봉쇄 조치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입장을 보였다.[35]5. 2. 대중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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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이해할 수 없어 주식을 선택한 의사 - 마이클 버리
http://gnosistic.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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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urry - Hedge Fund Manager
http://www.econ.la/v[...]
경제닷컴
2014-06-07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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